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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 “대한민국 들썩들썩 오늘은 여기” - 3월 추천 여행지

문화마케팅연구소가 서비스 제공하는 여행정보 플랫폼 트래블아이가  “대한민국 들썩들썩 오늘은 여기” 3월 추천 여행지를 선정 발표했다. 

					
				

봄 바람과 함께 떠나는 봄 여행

여행정보 플랫폼인 트래블아이, 상용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여행정보 사용자 빅데이터와 트래블투데이를 통해 제공되는 여행기사 반응도를 기초지수로 활용해 “대한민국 들썩들썩 오늘은 여기” 3월 추천 여행지를 선정했다.

트래블아이는 3월의 테마로 ‘봄바람과 함께’ 봄꽃, 나들이, 보양식, 제철과일을 키워드로 추천 여행지를 선정 발표했고 선정된 지역은 광양시, 영덕군, 서천군, 논산시로 봄의 꽃 축제와 봄의 보양식과 제철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지역들이다.
 

광양 매화축제

봄을 알리는 대표축제 광양 매화축제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로,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개최된다. 광양시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광양 불고기와 함께 광양시의 상징인 매화는 ‘봄의 매화와 여름의 매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로 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강해서 매화축제장을 찾으시는 상춘객들에게 봄 추억 만들기를 선사할 준비를 끝냈다고 한다.
 
올해는 특히 매화축제장 십여 곳에 인생 사진에 도전하는 관람객을 위해 포토 존을 설치하고 여행토퍼도 비치한다고 하니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매화꽃이 수놓아진 한복도 대여해준다고 하니 매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추억이 가득한 2019년 첫 인생 샷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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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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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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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3월의 먹을거리라고 하면 7번 국도 변에 위치한 영덕군의 대게, 서천군의 주꾸미가 제철 먹을거리로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경상북도 영덕군은 동해안 7번 국도변에 위치한 지역으로 영덕대게축제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 공원에서 개최되는데 이 시기에 입맛을 돋우는 대표 음식으로 대게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다.
 
동백꽃의 북방 한계 지역인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개최되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천연기념물 제169호인 마량리 동백나무 숲 동백꽃 개화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축제로 동백정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 모습과 동백꽃을 함께 즐기실 수 있다.
 
주꾸미하면 봄철 보양식이라고 하는데 주꾸미는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축제와 함께 즐기실 수 있고 축제기간 주말에는 어린이 주꾸미 소라 낚시체험과 동백나무숲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가족과 함께 선분홍의 동백꽃도 즐기시고 주꾸미 샤브샤브로 몸도 보양하시면 좋을 것 같다.
 
논산시에서는 딸기축제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논산천 둔치 및 관내 딸기밭에서 개최된다.
서천군에서 동백꽃과 주꾸미를 즐겼다면 논산에 들러 딸기밭에서 싱싱한 “딸기 따기 체험”도 즐겨보면 좋을 것 같다.

3월의 추천 여행 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문화마케팅연구소가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를 통해 2월 한달 간 관광마케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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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가 제안하는 3월 테마 키워드(봄바람과 함께)로 봄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트래블투데이 발행인 이호열

발행2019년 03월 02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