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내포보부상촌 밤마실 문화저잣거리’ 한가위 달빛잔치 열어

예산군 "내포보부상촌 밤마실문화 저잣거리"는 2019년 하반기 개관 목표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지역특화 프로그램 사업으로 사단법인 예덕상무사와 협업으로 진행중이며 보부상을 바탕으로한 융합 프로그램이다.
한가위 달빛잔치 열어

한가위 달빛잔치 포스터
예산군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4시 예산역 주차장 일대에서 ‘한가위 달빛잔치’가 열린다고 밝혔다.‘내포보부상촌 밤마실 문화저잣거리’의 네 번째 프로그램인 ‘한가위 달빛잔치’에서는 길쌈놀이, 성악 공연, 라틴 뮤직 콘서트 등 평소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전통놀이, 공예, 버나놀이 체험 등을 무료로 운영하고 프리마켓 등 다양한 홍보,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길쌈놀이는 출연진과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민요에 맞춰 흥겹게 춤추며 주변 사람들과 정과 흥을 나누는 장이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포보부상촌 밤마실 문화 저잣거리의 앞서 진행된 세 번의 프로그램이 군민의 참여와 관심 덕분에 잘 치를 수 있었던 만큼 이번 한가위 달빛잔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한가위 달빛잔치는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으로 정과 흥으로 함께 나누는 예산군으로 오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18년 09월 28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