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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랑스러운 관광자원, 식물원


보통 관상용으로 식물을 키우는 경우도 많지만, 공기정화나 건강함을 위해 식물을 키우기도 한다. 식물이 곧 자연이기에, 우리는 자연을 통해 청정 공기를 마시고 건강함을 가꿀 수 있는 것.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의 고마움을 외면한 각종 환경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렇기에 자연과 인간의 상생은 이 시대의 중요한 화두 중 하나이다. 여기서 [트래블투데이]가 추천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여행’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도 좋고 자연을 아름답게 가꿔 놓은 곳도 좋다. 그중에서도 사람이 자연을 향하고, 자연이 사람을 향하는 마음이 같은 곳, ‘식물원’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초록색’에는 평화, 편안함, 자연, 조화 등의 의미가 담겨 있다. 특히 ‘초록색’은 기분을 온화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마음을 편하게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효과 덕분인지 실생활에서 우리는 ‘초록’을 심심치 않게 마주할 수 있다. 일례로 학교에서 쓰는 칠판이 왜 하필 초록색일까. 그 이유는 오랫동안 한 곳을 봐야 하는 학생들의 눈을 덜 피로하게 하기 위해 초록색 칠판이 만들어진 것. 그래서 그런지 길가에 심겨 있는 푸르른 수목들을 보아도 괜스레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 좋아진다. 마치 초록의 잎사귀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정 기운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해주는 듯하다.
 
누구나 꿈꾸는 소망 중 하나는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자신의 몸이 망가지지 않도록 건강식품을 챙겨 먹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가끔은 온 가족과 함께 천천히, 편안히 돌아볼 수 있는 ‘식물원’으로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과 추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또 아주 가끔은 책이나 드라마, 영화 속에 나왔던 나무들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을 때도 있다.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을 실제로 만나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 답 또한 '식물원'에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봤을 <어린왕자> 속 거대한 나무, 바오밥 나무를 만날 수 있는 용인시의 한택식물원, 드라마나 영화 속 연인들이 사랑을 맹세하던 낭만의 나무, 연리지를 만날 수 있는 포천시의 평강식물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야기처럼 속으로만 끙끙대는 비밀을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대나무 숲을 간직한 포항시의 기청산식물원 등. 이야기 속 나무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식물원의 종류와 수는 참으로 다양하다. 
 
서울 근교의 식물원부터 각 지역의 이색식물원까지.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 넣어줄 식물들이 곳곳에서 트래블피플을 기다리고 있다. 일상 속에 마주했던 식물들부터 평소에는 보기 힘들었던, 또는 보지 못했던 식물들과 만나는 시간, 곧 나와 자연 모두를 위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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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추억을 쌓거나 친구끼리 단합을 하기에도, 연인끼리 사랑을 속삭이기에도, 그 어떤 경우라도 다 괜찮아요! 그만큼 가볍게,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식물원이니까요. 

트래블투데이 박옥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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