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규모의 재래 어시장, 소래포구. 누구나 한 번 쯤은 가족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한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소래포구가 생긴 지도 50여 년이 지났지만, 시끌시끌한 장터의 분위기와 아릿한 바다 냄새, 그리고 펄떡펄떡 튀어 오르는 싱싱한 수산물들은 언제 가도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작은 배들이 드나들던 곳이 이제는 밤낮 없는 활기를 자랑하고 있으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트래블아이>가 드리는 미션, ‘소래포구의 이모저모를 둘러보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