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 73위
-
-
- 12월
- 65위
-
-
- 1월
- 93위
-
-
- 2월
- 111위
-
-
- 3월
- 91위
-
-
- 4월
- 84위
-
-
- 5월
- 97위
-
-
- 6월
- 94위
-
-
- 7월
- 88위
-
-
- 8월
- 85위
-
-
- 9월
- 96위
-
-
- 10월
- 86위
-
-
읽어보기탐사
완주 명산기행! 대둔산과 모악산
완주는 각자만의 색을 가지고 물드는 아름다운 4계절과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고장이다. 완주는 자연과 산업이 일정 거리를 두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면서 맞물려 돌아가는 곳으로 덕분에 산 좋고 물 좋은 완주의 청정 자연을 누리면서도 첨단 산업을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누릴 수 있다.
-
읽어보기명물
청정 자연을 따라 걷다, 완주 물줄기 여행
생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물. 깨끗하고 맑은 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심신의 안정을 불러일으킨다. 전북 완주군은 다양한 물 관련 명소가 많기로 유명한 고장이다. 졸졸졸 흐르는 계곡부터 입이 떡 벌어지는 폭포, 흔들림 없이 고요한 호수까지 완주의 물 관광지는 언제나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지니고 있다. 오늘은 완주군이 가진 물의 명소를 찾아서 걸어보자.
-
읽어보기문화
우리나라 전통주의 역사를 찾아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으로!
명심보감 성심편에서는 渴時一滴如甘露, 醉後添盃不如無(갈시일적여감로, 취후첨배불여무), 즉 ‘목이 마를 때 한 방울 물은 단 이슬과 같고, 취한 후에 잔을 더하는 것은 마시지 않는 것만 못하다’라고 적으며 술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가르치고 있다. 반면에 영국의 시인이며 신학자인 존 허버트는 '술이 들어가면 지혜가 나온다'라며 술에 대한 예찬을 남겼다. 이렇게 극과 극으로 나뉘는 평가를 받는 술, 우리나라에서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종류의 술이 있고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
읽어보기체험
레포츠 즐기기 아주 좋은 완주
완주를 단지 맑고 푸른 청정의 고장으로 생각하면 섭하다. 깊은 산 맑은 공기는 여행 테마의 '스테디셀러'지만 완주엔 그보다 '더한' 것이 있다. 아드레날린 넘치는 레포츠 마니아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곳, 바로 완주다. 완주에선 거의 모든 게 가능하다. 패러글라이딩, 오토캠핑, 캐라바닝, 트레킹 등등. 어쩌면 완주는 우리나라 관광지의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다. KTX가 닿는 전주, 익산과도 지척이다. 이만 하면 교통오지의 염려는 조금쯤 덜 수 있다. 그럼 완주엔 먹을 게 없나? 그것도 아니다. 이름부터 와일드한 와일드푸드축제가 열리는 곳이 바로 완주. 즉 교통도 먹거리도 평타 이상이고, 레포츠시설도 다양한 곳이 바로 완주다. 이만하면 완주, 아주 좋다.
-
읽어보기별미
완주 여행길 추천! 붕어 품은 시래기, 참붕어찜
완주는 산이 맑고 물이 맑은 청정 고장이다. 그렇다고 이러한 자연의 모습을 눈으로만 담기엔 부족한 마음도 든다. 그렇다면 또 어떤 방법이 있을까? 사진을 통해 담아갈 수도 있고 자연을 무대로 각종 레포츠로 즐기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음식을 통해 맛과 건강까지 동시에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완주의 맑은 물에서 잡아 올린 민물고기 요기를 통해 자연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는 것도 여행의 커다란 즐거움이 되어 줄 것이다.
-
읽어보기명물
기암괴석 사이를 거닐다! 대둔산 금강구름다리
북쪽에는 금강산, 남쪽에는 대둔산이라는 말이 있다. 어딜 가든 독특한 형상의 기암괴석들을 마주할 수 있으니 ‘호남의 소(小) 금강’이라 일컫는 것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숲과 바위의 조화가 절묘하게 이루어져 사계절 모두 훌륭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지닌 곳이 바로 대둔산이다.
-
읽어보기체험
숲에서 누리는 진짜 힐링, 고산자연휴양림
분명 몸은 쉬는 데 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진정한 쉼과 힐링을 꿈꾼다면, 숲으로 떠나라! 숲속의 공기가 전해오는 청량함과 상쾌함이 제법 달콤하다. 지친 몸과 고단한 마음을 위로받고 싶은 사람에게 소개할 이곳은 아름다운 꽃과 나무, 계곡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전라북도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이다.
-
읽어보기문화
아름다운 노년의 사찰, 완주 화암사
봄이면 푸른 새싹이 싹을 틔우고,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귓가를 간질인다. 가을이면 발목까지 빠지는 낙엽으로 낭만을 떠올릴 수 있고, 겨울에 쌓인 눈은 왠지 모르게 따듯한 느낌이다. 완주 화암사로 가는 길은 숲이 주는 오묘한 매력 때문인지 어느 시기에 가더라도 도무지 지루할 틈이 없다. 지친 심신에 왠지 모를 편안한 안정을 주고, 나무들 따라 불어오는 바람 줄기가 더없이 시원한 완주 화암사, 그곳으로 떠나보자.
-
읽어보기탐사
맛있는 3일!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기본적으로 필요한 ‘의식주’ 문화. 이 중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다를 것이다. 그럼에도 모든 이들이 ‘음식’을 통해 기분 좋아지고, 삶의 즐거움과 여유를 찾는다. 왜 ‘먹기 위해 산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음식이 있고, 그래서 맛있는 음식도 많다. 정말 맛있는 음식, 건강한 음식을 질리도록 먹고 싶다면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읽어보기문화
도시민들 발길 붙드는 완주 체험마을
완주의 청정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여행은 상상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힘이 있다. 완주는 자연과 산업이 일정 거리를 두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면서 맞물려 돌아가는 곳으로 덕분에 산 좋고 물 좋은 완주의 청정 자연을 누리면서도 첨단 산업을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가능하다. 다양한 물고기들과 만나는 이서마을부터 곤충 채집을 통해 자연생태를 확인하는 산내골마을, 멋진 야경과 함께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오복마을에 이르기까지 매력 만점 완주 체험마을들이 줄지어 있다.